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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작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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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킹더랜드 

마당이 있는 집 

악귀(물론 아직 1화뿐) 

 

주관적인 의견으로 그냥 끄적끄적 해보기 

 

캐스팅 때부터 병약 남주 캐릭터를 꿰찬 안보현 때문에 논란이었던 드라만데

이번엔 24살을 연기하는 신혜선이 발목을 잡는듯 

여러 문제로 악평을 받고 있는 킹더랜드보다는 호평이나 초반 시청률은 진 것 같다.

 

 

올드하고 유치한 설정에 시대착오적인 대사와 장면들로 말이 많은 드라마 

클리셰는 영원하다지만.. 이준호는 차기작 선택이 이게 최선이었나..

그래도 아는 맛을 좋아하는 시청층은 매료시킨 것 같다. 나도 찾아보진 않아도 틀어놓으면 보긴 할 듯 

 

 

내내 이 얼굴인 태쁘와
2023 먹방 올킬한 임지연

무슨 내용인지 1도 모르겠어서 그냥 원작소설을 사서 볼까 고민중인 드라마 

궁금하긴 엄청 궁금한데 계속 보고 있자니 지루해 죽겠는 드라마

지루함의 한몫을 해내주시는 태쁘의 '예민하고 유약한' 연기는 뒤로 갈수록 괜찮아지겠지? (정말 괜찮아지겠지?)

너무 연출에 멋을 내셔서 그림은 이쁜데 전개가 느린것 같다.

 

 

아직 1화만 봤지만 2화를 볼 이유가 충분한 듯한 엔딩으로 끝낸 악귀 

태리찡은 역시 매력있어. 드라마든 영화든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다. 

근데 공중파라 그런가 공포 요소를 좀 약하게 연출했는데 

개인적으로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좀 약한 감이 있고, 공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이것조차도 싫을 것 같은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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