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직원이 다스베이더 수트를 입는 이유피하지방이 적어, 매일 체중의 ⅓ 에 해당하는 음식을 먹어 열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때문에 먹이부족으로 인한 아사가 아닌 동사하는 해달이 많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몬터레이베이 아쿠아리움은 1981년, 아쿠아리움이 건축중일 때부터 해달 구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부모를 잃은 새끼해달을 아쿠아리움으로 데려와 키우고, 어느정도 자라면 대리부모에게 입양시켜 생존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게 합니다. 대리부모는 입양된 새끼해달에게 게를 먹는 법, 조개나 홍합을 까는 법, 다른 해달과 소통하는 법 등을 가르칩니다. 이렇게 구조되어 치료를 받은 해달은 약 1000마리에 이릅니다. (입양된 새끼를 안고 손질하는 대리부모 셀카) 많은 새끼해달이 구조되었고, 야생성을 유지하도록 대리부모에게 위탁해 사냥과 생존기술을 익히는 것까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대리부모 - 로사) 해달은 인간을 너무 좋아합니다. 귀여운데다 인간을 잘따라 훈련시키기 쉬운 해달은 아쿠아리움의 인기동물이지만, 야생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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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표정도 •0• 이래가지고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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