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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졸리면자러가요

남은 부품과 몇몇 부품들을 조합해서 새 컴퓨터를 만들었어요.


  • cpu : ryzen 3500x
  • mem : samsung 8g x 2
  • board : msi a520m a pro
  • vga : emtec 3060 12g
  • ssd : hynix p31 512g
  • cooler : 잘만 cnps7x + 써멀라이트 b9w(92mm)
  • case : 3rsys 아트오브제 화이트


오랜만에 조립한것도 있고 선정리를 잘 해보려고했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당구장찍기입니다.
ssd에는 간단한 방열판 하나를 붙여줬습니다.

원래의 쿨러는 이런검은색에 새파란 led가 켜지는 모델이었는데 어울리지 않아서 흰색 쿨러를 별도로 주문해 교체했어요.
92mm 쿨러는 하얀색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120, 140mm는 괜찮은게 많던데 아쉬웠습니다.


글카를 연결하고났더니 바닥의 선들과 너무 가까이 닿았어요.
1슬롯 위로 된 제품을 찾았어야 했습니다 ㅠㅠ
이 공간부족덕분에 선정리하면서 글카를 4번 뺐다 끼웠어요.

뒷면은 이런식으로 정리했어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조립후에 컴퓨터가 잘 안켜져서 깜짝 놀랐어요.
다행하 잘 정리되었습니다.



조립후 느낀점.
메인보드의 vga슬롯은 바닥과의 거리를 고려해서 잘 선택하자.
바닥과 너무 가까워서 메인보드의 다른 선들과 너무 가까이 닿아있어요 ㅠㅠ

메인보드 시스템팬 소켓은 2개가 있으면 좋겠다.
못찾은건지 뒤쪽 하나밖에 없었는데, 전면 흡기팬이 하나 더 있어서 선꼽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수냉 하지 않는 경우에는 메인보드 상단의 수냉쿨러 공간이 조금 적어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다 만들고나니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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