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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호크니 bigger & closer
인상강한 이모지
데이비드 호크니 할아부지가
영국에서 3년여에 걸쳐 직접 기획했다고 해서 보러감
운전하고 갔는데 강동 라이트룸은 처음이라…
갑자기 내비가 빠지래서 이길 맞나 싶을때 ….맞음 ㅋㅋ
자차 아니면 셔틀이 있더라구요
미디어 아트 전시이고, 시작시간이 있음
꼭 안맞춰가도 되지만 순서대로 보규 싶으면 참고용
3.1절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지않아
넘흐 좋았어요 복잡할땐 별로일듯
평일은 2마넌대 주말은 1인 3만원
시간은 총40분? 정도였음
가격보면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작품을 가만히 앉아서 설명도 듣고
공간감도 느낄수 있었어 전 좋았어요 😊
화면 상단에 자막이 나오규
호크니 할아부지가 설명해주심 4면에 영상이 나옴
작가의 의도나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알면
작품이 2배로 재밌자나요
공감각적 표현을 주특기이신 분이라
작품에서 다양한 느낌이 들었습니당
다양한 시도와 80대에도 열정을 가진 화가를 보며
아직 젊은 내가 속세에 찌들어
사그라드는 내 열정에게 미안하기도 😂
열정아 죽지마아…
울남편님 호크니할아버지 빅팬되어
책까지 갑자기 구입하고 돌아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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