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개당 4300원 짜리 붕어빵
태닝 키티
붕어빵 한 개에 4000원이 넘는 곳에도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소금빵 반죽으로 붕어빵을 선보인 한 카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맛집으로 입소문 나며 '오픈런'을 불러일으켰다. 이곳은 붕어빵 한 개에 4300원으로 저렴하지 않았음에도 구매 열기가 치열했다. 이곳 매장 직원은 "손님들이 몰리는 저녁이나 주말은 30분~1시간 정도의 대기가 필요하다"며 "붕어빵 메뉴를 팔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좋아서 아마 앞으로 사계절 내내 판매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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