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성수동에 ‘밀키스’ 팝업스토어 열어

[태닝 키티]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밀키스’ 팝업스토어.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출시한 제로 칼로리 유성 탄산음료 ‘밀키스 제로’와 출시 34주년을 맞은 ‘밀키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 카페 ‘테디스오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 콘셉트는 ‘일상 속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밀키스 구름 하우스’로, ‘밀키스’의 부드러움을 ‘구름’으로 표현했다. 1층에는 대형 밀키스 폭포, ‘시나모롤’ 캐릭터가 반겨주는 웰컴존, 한정판 메뉴를 판매하는 키친이 준비돼 있으며, 2층은 ‘시나모롤’과 ‘밀키스’가 협업해 제작한 굿즈존, 솜사탕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존, 구름 그네와 다양한 포토존, 구름 속에서 힐링하는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한정판 메뉴로는 ‘밀키스’의 맛과 색상을 담은 ‘밀키스 소다’, ‘구름 스무디’ 등의 음료와 ‘밀키스’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구름 케이크’, ‘구름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