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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휠라, '에스파 닝닝' 모델로 글로벌 마케팅 협력
에이비씨마트코리아(대표 이기호)의 'ABC마트'와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의 '휠라'가 재미있는 마케팅 협업을 시작했다. 휠라의 상품 중 ABC마트 단독 판매 상품에 대해 에스파의 닝닝을 모델로 세워 홍보 파워를 높이기로 한 것.
닝닝과 캠페인 모델 협의는 휠라와 ABC마트가 함께 진행했고, 계약을 맺은 주체는 휠라다. 닝닝은 앞으로 휠라의 ABC마트 전용 상품(SMU·Special Make Up)과 휠라 자사몰과 ABC마트에서 판매하는 대표 아이템에 대한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다. 예를 들면 이번에 휠라가 ABC마트에서 단독 출시한 '디사이퍼 24 MS'모델을 비롯해 휠라 베스트셀러인 '에샤페'를 닝닝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로 홍보하는 형식이다.
ABC마트는 재작년 '나이키'의 캠페인 모델로 뉴진스를 발탁하고, 작년에는 나이키와 단독 발매 상품을 위해 '카멜커피'와 3자 협업을 진행하는 등 B2B 협업 시너지를 높이고 리테일로 가치를 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ABC마트가 해외까지 진출해 있고 국내 홀세일 시장에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리테일이기 때문에 판매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ABC마트 입장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독점할 수 있다는 쌍방 강점이 있다. 브랜드와 리테일 서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협업 사례인 것이다. 이번 닝닝 X 휠라 X ABC마트의 화보는 ABC마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 ABC마트가 진출해 있는 국가에도 동시에 공개한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ABC마트가 해외까지 진출해 있고 국내 홀세일 시장에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리테일이기 때문에 판매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ABC마트 입장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독점할 수 있다는 쌍방 강점이 있다. 브랜드와 리테일 서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협업 사례인 것이다. 이번 닝닝 X 휠라 X ABC마트의 화보는 ABC마트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 ABC마트가 진출해 있는 국가에도 동시에 공개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닝닝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기용으로 ABC마트와 휠라의 글로벌 마케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휠라 브랜드 캠페인 모델 닝닝과 함께 K-패션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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