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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티셔츠 문구 논란 뭐길래? 팬들도 “쉴드 불가”

뭘인마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11월 11일 카리나는 소셜 계정에 "난 너가 조아 너도 내가 조으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리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 가운데 카리나 티셔츠에 적힌 '월요일 좋아'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카리나라도 이건 좀 아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빨리 월요일이 싫다고 해라", "이건 쉴드불가다", "카리나가 좋은 거면 좋은 거다", "카리나라도 못참아" 등 유쾌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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