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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어야 잘 싸운다” 말해 놓고...내년 병사 급식 단가 동결·간식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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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병사 급식단가를 동결하고 간식비는 줄이고
국군의날과 명절에 지급되는 특식은 폐지할 계획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잘 먹어야 전투력이 생긴다”고 했지만
정부의 예산 집행 실상은 거꾸로라는 지적이 나온다.


 2024.10.03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100313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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