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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윈터 투샷 실화냐...에스파 멤버와 한 방송 나오는 트롯 왕자 클라스

뭘인마

가수 정동원과 아이돌 그룹 에스파 윈터의 재미있는 대화에 팬들이 반색했다.

정동원과 윈터는 최근 방송한 ENA '시골에간도시Z'에서 시골 어르신들과 음식 이름 맞히기 게임에 나섰다.

이날 정동원은 윈터, 이이경, 이은지와 편을 먹고 송건희, 여자아이들 미연, 양세찬와 시골 어르신이 먹은 음식 이름 맞히기 대결을 펼쳤다. 음식을 가림막 뒤에서 맛본 어르신에 단답형 질문을 던지고 먼저 정체를 맞혀야 하는 게임이다.

윈터는 색상이 여럿이고 기분을 좋게 하며 우리나라 음식이 아닌 듯하다는 어르신들 말에 "타코 아냐?"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타코야키에요, 아님 타코라고 해야 해요?"라고 물었다.

정동원의 말에 이이경은 "타코하고 타코야키는 다른 거야"라고 설명했다. 윈터는 신기한 듯 "음식 많이 안 드셔봤나봐요"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쑥스럽다는 듯 멋쩍게 웃었다.

정동원, 윈터의 투샷이 인상적인 '시골에간도시Z'는 MZ세대 출연자들이 문화도 먹을 것도 모두 생경한 시골로 가 현지 사람들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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