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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트와이스 다현 美서 런웨이 모델 핫 데뷔, 워킹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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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마이클 코어스 런웨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다현은 9월 10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SS25 컬렉션 쇼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라운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은 다현은 깔끔하게 내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날렵한 직각 어깨,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며 위풍당당하게 런웨이를 밟았다.

다현은 첫 런웨이 무대에도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 깔끔한 표정과 포즈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이다. 다현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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