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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슈퍼노바’ 영상 일주일만 500만 돌파…쇠맛 라이브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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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일본 인기 유튜브 채널 ‘THE FIRST TAKE’(더 퍼스트 테이크)에 첫 출연했다.

8월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12일 일본 유튜브 ‘THE FIRST TAKE’ 채널을 통해 ‘Supernova’(슈퍼노바)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파는 고퀄리티 보컬 실력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이어 26일 오후 10시 일본 데뷔곡 ‘Hot Mess’(핫 메스)까지 추가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유튜브 채널 중 음악 장르 최다 구독자를 지닌 ‘THE FIRST TAKE’는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채널이다. 앞서 공개된 ‘Supernova’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고 인기 급상승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7월 3일 ‘Hot Mess’로 성공적으로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선 에스파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회로 진행된 아레나 투어를 전 공연 솔드아웃으로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펼쳐진 도쿄돔 공연 역시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에스파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개방하고 이틀간 약 9만 4,000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8월 30~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하고 첫 호주 공연에 나선다.

황혜진 blosso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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