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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무신사 얼굴 됐다…내달 초 성수동 대규모 팝업 오픈[공식]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무신사 뷰티’의 얼굴이 됐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뷰티 전문관 ‘무신사 뷰티’가 카리나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내달 초 서울 성수동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는 카리나가 무대에서 보여주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아름다움이 앞으로 무신사 뷰티가 선보일 브랜드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3주간 ‘무신사 뷰티 위드 카리나’(MUSINSA BEAUTY with KARINA)‘ 쇼케이스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고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무신사 앱에서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열어 360여개 브랜드의 1만여종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무신사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뷰티 팝업스토어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를 개최한다.
성수역에서 서울숲을 연결하는 토탈존(기초·색조·향기제품), 포인트존(색조·향기제품), 맨즈존(남성화장품) 등 3개 장소에서 41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얼리버드 티켓은 30% 할인가로 16일부터 사흘간 무신사 앱에서 판매하고, 일반 티켓은 19일부터 무신사와 29CM 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무신사 뷰티 구매 고객이 작년보다 78%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무신사가 직접 발굴하고 함께 성장한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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