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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이어… 승리도 ‘발리 클럽’서 여자 꼬시다 딱 걸렸습니다 (+충격 근황)
‘버닝썬’ 승리, 조용히 있고 싶다더니
발리 클럽서 유흥 즐기는 모습 목격
“사줄게 사줄게… 숙소 가서 놀자”
‘버닝썬 사건’의 주범 승리가 출소 이후에도 반성하지 않고 인도네시아의 한 클럽에서 유흥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버닝썬 사건’의 공범 정준영이 프랑스 파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후,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확산되면서 대중은 ‘버닝썬’ 무리들이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비판을 가했다.
12일 매일경제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 위치한 S 클럽 등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다.
매체가 확보한 제보 영상 속에는 승리가 클럽에서 1~2명의 한국인으로 보이는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 한 여성이 “승현이(승리 본명) 오빠가 사줄 거야?”라고 묻자, 승리는 “사줄게, 사줄게”라고 답했다.
승리와 함께 있던 일행 중 한 사람은 주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숙소가 5분 거리에 있는데 같이 가서 놀자”고 권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이벤트 관리 회사 TSV 매니지먼트가 9일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이름의 행사를 31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 행사에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것이라고 공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승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용히 있고 싶은데 자꾸 내 이야기가 나와 사람들이 피로할 것 같아 사실을 바로잡고 싶다”며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승리는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르고, 클럽 이름도 너무 그걸(버닝썬) 쓰고 내가 8월 31일에 간다고 돼 있는데, 나는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러나 조용히 살고 싶다던 승리는 반박 인터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도네시아 발리의 클럽에서 목격돼 사실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같은 ‘버닝썬 사건’ 주범으로 알려진 정준영 또한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여성에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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