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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골절' 혜인까지, 뉴진스 드디어 완전체 챌린지[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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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뉴진스가 완전체 챌린지를 선보였다.
뉴진스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How Sweet'(하우 스위트)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초반부에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등장해 춤을 춘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막내 혜인이 깜짝 등장해 챌린지에 함께한다. 뉴진스 멤버들은 혜인을 끌어안고 애정을 표현한다.
혜인은 발등 미세 골절로 이번 컴백 활동을 앞두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어도어는 지난달 8일 팬 플랫폼 공지를 통해 혜인의 활동 불참 사실을 전했다.
당시 어도어는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며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How Sweet'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내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How Sweet'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3일~9일)에서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표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이들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일~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버니즈(팬덤명)를 만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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