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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요란 떨더니” 수수료 폭탄 애플페이…한국서 최악 ‘실패’
콩쥐땃쥐
지난해 3월 한국에 상륙, 삼성을 크게 위협했던 애플페이가 시장 장악에 완전히 실패했다. 높은 수수료 부담과 단말기 설치 비용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까지 애플페이의 한국 시장에서의 실패를 흥미롭게 지적하고 있다.
미국 IT매체 샘모바일은 애플페이가 한국시장에서 출시 초기 화제와는 달리 삼성월렛(삼성페이)과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고 전했다. 페이 시장 점유율이 1% 밖에 안된 것으로 파악됐다.
수수료 무료를 선언한 삼성페이와는 달리 애플페이의 수수료는 건당 0.15%다. 수수료 폭탄으로 애플페이를 국내에 도입한 현대카드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이 쏠렸다.
수수료가 애플페이를 도입한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높다. 중국의 5배 수준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4240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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