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출산율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뉴케어
요즘 뉴스에 출산율 얘기가 너무 많아서 걍 주저리
나는 어렸을때부터 비혼이었어
왜 비혼을 하려고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 안나
내가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라
내 또래 애들은 당연히 결혼하고 아이도 낳는다고 생각했고
근데 뭐 내 갈일 가고 친구들은 친구들 갈길 갈거라 생각했지ㅋㅋㅋ
나만 안낳으면 된다 이생각이었거든?
근데 점점 사람들이 안낳기 시작해서
오히려 내가 더 당황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나만 안낳으려 했는데 나만 결혼 안할라고 했는데
사회가 점점 힘들어지니까 나와 같은 노선을 겪으려 하는구나 안타깝기도 하면서......
어렸을때 나름 결혼을 원했던 친구들 조차도 안하려고 하는걸 보니 정말 이나라가 너무 힘이들구나 싶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