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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팬톤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
소인배
팬톤컬러연구소 발표
전쟁 등 혼란과 고통 속
평화와 휴식의 색 이끌려
팬톤컬러연구소는 2024년을 대표하는 색이 평화와 평온을 떠올리게 하는 가벼운 느낌의 과일 색조 “피치 퍼즈(Peach Fuzz)”라고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팬톤컬러연구소의 색상 전문가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삶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우리를 보살피는 색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츠 퍼즈는 따뜻하고 아늑한 색조며 매우 촉각을 자극한다”라며 “지금처럼 혼란한 때일수록 다른 사람들을 만지고 집으로 모을 수 있는 촉각을 통한 자극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https://m.mk.co.kr/news/world/1089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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