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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드’가 뉴스 비즈니스를 접었군요

https://v.daum.net/v/20230421210332284

 

그러나 1~2년 전부터 뉴스 부문의 수익 모델이 휘청이기 시작했다. 페이스북 등 SNS 회사들이 수시로 뉴스 유통의 알고리즘을 바꿨고, 이로 인해 버즈피드가 아닌 SNS 측이 수익을 더 많이 가져갔다. 그마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새로 뜨는 SNS들이 잠식했다. 경기 침체 때마다 기업들은 온라인 광고부터 줄였다.

최근 인터넷 뉴스를 소비하는 독자들 수준이 향상된 것도 버즈피드의 발목을 잡았다. 한 미국 언론계 관계자는 “독자들은 이제 더 이상 ‘낚시 제목’에 끌리지 않으며, 언론을 통해 진짜 세상을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트래픽을 외부 채널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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