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를 좋아했다!" 강백호, 삼성과의 인연에 대한 언급 및 MLB 도전 가능성강백호가 KIA 타이거즈에 대한 애정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이대호 유튜브 채널에서 강백호는 어머니가 광주 출신이라 KIA를 좋아하셨고, 자신도 KIA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그의 향후 FA(프리에이전트) 행선지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로 여겨진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지 않았던 강백호는 "삼성에 갔으면 이렇게 크지 못했을 것"이라며 KT 위즈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삼성에 지명됐다면 현재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강조한 발언은 KT와의 관계를 존중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KT 위즈와의 관계에 대한 언급은 향후 그의 진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강백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메이저리그 진출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정후의 경기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그가 여전히 MLB에 대한 꿈을 갖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올해 성적이 좋다면 메이저리그 진출을 다시 고려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 사실, 그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첫댓글겁나 세네
오…근데 농구공을 순간 볼링공으로 봐서 백호친구 힘 무쟈게 쎄다구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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