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도 웨이팅 각오해야하는 떡볶이 맛집이것을 어떻게 알았냐고요? 처음에 10시 지나서 갔다가 실패하고, 아예 못먹었다는 사실. 일부러 시간 내서 다시 갔는데 아침 9시 전후로 갔던 거 같다 다행히 성공 일단 떡볶이부터 시켜주고 (쫄볶이1+떡볶이1 한 거 같음) 떡볶이는 1인분에 2,500원이고 쫄볶이는 1인분에 3,500원 궁극의 밀떡의 식감이 잘 느겨지는 떡볶이임. 저렇게 하얀데 약간 후추 듬뿍 들어간 듯한 그런 느낌이 느껴진다. 암튼 자극적이다. 그리고 이 집에서 떡볶이 만큼이나 꼭 먹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다름이 아님 김밥! 진짜 집에서 싼 맛이 난다. 일욜날 엄마가 집에 있는 햄이랑 계란이랑 당근이랑 단무지 넣고 훌렁훌렁(이런 느낌으로) 싼 그런 집 김밥 뭔가 속이 꽉찬 그런 김밥 아니구~ 대충 훌렁훌렁 싸서 먹으면서 라면이랑 먹는 그런 깁밥 맛 말이다. 엉성하게 싼 김밥이 이게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가격도 싸다 (김밥 2,500원) 순대도 시켰는데 순대는 3천 원인데 그냥 특별함은 없다. 다른 건 몰라도 떡볶이랑 김밥은 꼭 드셔보셨음
테이블명나만 알고 싶은 맛집
첫댓글용인 어디쯤? 너무 넓어서 ㅜㅜ
처인구!🤍
@짱구짱긔 미안..나는 수지구 밖에 몰라 ㅜㅜ 친구가 동천에 살아서ㅜㅜ
카츠랩, 엄마손칼국수, 공리, 형근씨갑오징어짬뽕, 쭈꾸미킹
쭈꾸미 - 어량
한정식 - 온누리
중식코스요리 - 신짬뽕
맛있는커피 - tonn. 식물원k(말차라떼? 이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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