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잔치에 친척들 차비 문제
또리비니
안녕하세요
사람사는게 늘 그렇듯 가족간에 의견차이가 생기게 되어 일반적으로, 남들은, 사람사는게 그런건지 평균적 의견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싶어 많은 분들에게 여쭤봅니다..
저는 다른곳에 직장이 있어 남편과 타지에 신혼집을 마련하게 되었구요 돌잔치에는 직계와 부모님 형제분들 그 아래 자식까지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엄마는 저에게 이모인 동생들에게 차비를 챙겨주라고 미리 언질을 주셨습니다. 저는 돌잔치에 식대와 기타 부대비용이 많이 들고 답례품과 경춤추첨 등 섭섭하지 않게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차비까지는 좀 어렵겠다 했습니다
엄마는 사람사는게 그런게 아니다 잔치에 돈생각 하지마라 사람 없다고 하객 알바까지 쓴다는 말로 잔치에 차비 줘야 한다는 말을 계속 강요하셨고 저는 잔치에 돈생각 안하는 엄마가 챙겨줘라 차비는 윗사람이 주는건 봤어도 아랫사람이 주는건 못봤다 하며 서로 감정이 상한 채로 통화가 끝났습니다.
서로 감정의 크기가 달라 그런건지 엄마는 평소때도 이모 도움을 많이 받아 타지로 동생이 오는게 마음이 쓰이셨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 경품 추첨 받을 수있게 미리 판도 깔아두었고 답례품도 돈아끼지않고 마련.. 심지어 이모는 저희 애들 낳아도 도움준건 없지만 얼마전 저는 이모 식당 시작할때 잘되시라고 10만원 상당 선물도 해드렸구요
어떻게 친정엄마에게 잘 설명할 수 있을지 잔치 앞두고 의견차이가 쉽지않네요 정말 옛날 분들은 타지에서 오신분들 차비봉투가 당연한건가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