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소방관 지원...산불 피해 복구 위해 총 1억원 기부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가 소방관 지원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리나는 “요즘처럼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때가 없는 것 같다”며 “장기화하는 산불이 하루빨리 마무리되고, 피해를 본 모든 분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임시주거, 구호물품 지원과 함께, 소방관들의 심리 회복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카리나의 따뜻한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가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현장 영웅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지역 관련 기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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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https://t1.daumcdn.net/table_attach/tmp/f82d2858aa1fbc7b1309ff1d34e3b2c119789443)
첫댓글화나고 속상하다....
한정된 자원으로 목숨 걸고 일하는 소방관에게 힘내라고만 할 일이 아니라,
30년 된 헬기를 폐기시키고 세금으로 새 기종을 사라고 행정부에 요구해야 한다.
정부는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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