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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 홍학의 자리

라이크미

와.. 이렇게 재밌는 소설이 있다니. 

진짜 이건 미친 재미다. 

정해연 소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인듯.. 

마지막 한줄까지도 소름돋는다. 

이렇게 마지막장까지 살뜰하게 써주는 반전이라니

프롤로그에서부터 총 21장까지 어느 한 장도 낭비없이 촘촘하게 채워진 스릴러다. 

 

 

뭐라도 쓰면 다 스포가 되어버려서 그냥 한줄만 더 남긴다. 

 

도파민 대환장 파티
개인적으로 정유정 작가보다 정해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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