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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믄 책인데... 제목이..ㅠㅠ
유명한책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내용이
학생 5명이 의문의 공간에 갇히거든요
거기가 계단이 무한히 이어져 있는 곳이에요
모든방향과 모든 위치에 계단으로 이어져 있어요
거기 학생? 5명이 갇혔는데 음식도 없고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유일하게 자판기? 같은 기계 하나가 있거든요, 그걸 뚱뚱한 여자애가 처음 발견해서 거기서 고기를 먹었어요.. 그 자판기에 고기가 나왔대요
그래서 주인공도 고기를 먹을려고 했는데 이제 고기가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고기가 나오는 조건을 다섯명이서 연구하고 결과로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있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조건을 만족해야 고기가 나온다에요. 처음에는 그 조건이 춤을 추는거였어요
다같이 아름답고 완벽한 동작을 만들어내서 그 사람들을 만족시키면 고기가 나왔는데 고기가 나오는 타이밍도 있어요. 기계에서 빨간불이 깜빡일때 동작을 하기 시작해서 초록불이 나오면 통과고 그대로 꺼지면 탈락한거에요.
나중애는 적응?해서 다같이 노나먹었는데 점점 고기양이 줄어들고 일반적인 춤으로는 고기가 나오지 않게 되어서 점점 자극적인 방식으로 고기를 얻게 되었어요. 뭐 상대방한테 오줌을 싼다거나 완전 싸운다던가 그런거 있잖아요.
그러다가 점점 3:2 구도가 되게 되고 결국 주인공 남자애와 다른 여자애가 단식을 하시로 해요
이대로 살순 없다면서....
처음에는 다른 세명이 너희 없으면 우리도 고기를 못 얻는다며 돌아오라고 괴롭혔지만 나중에는 너희 없이도 고기 얻는법을 알았다며 고기를 눈앞에 들이밀고 괴롭혔어요
(그리고 그 새명둥 한명은 초반부터 잠이 많았어요..
그냥 잠이 어니라 항상 똑같은 꿈을 꾸는데 그 남자애를 주인공이 아니면 절대 못깨워요...
근데 그게 무슨 떡밥인지 까먹었어요)
암튼 마지막에 진짜 그 사람들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그 두명을 구해주고 대충 그런 결론이었어요...
제목 아시는분 제발 아무나 댓글좀 써주세뇨...
비슷한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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