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목 스포에 대해서

얼어붙은피노키오

워워... 여러분들 저도 갑작스럽게 스포를 당해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제가 침착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저 기자분께서 무슨 생각으로 글을 적으셨을 까요? 네 뭐 `아 뭐 이목을 쓸만한 제목 없나?`하다가 아! 결승결과가 방금 나왔고 사람들은 이 결과를 많이들 궁금해 할겠지? 그러니까 결과를 제목에 적으면 많은 사람들이 눌러보겠지? 라는 사고방식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라면 우리가 뭐 어쩔 수 있나요 이렇게 남들에 대해서 존중이 없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 둘 있겠습니까?

그 런 데 바로 지금이 바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이 평생을 사시면서 저런 기자분 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나타날텐데 저런 기자같은 경우는 자연재해 같아서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때 이 기회를 사용해서 여러분들 마음에 나타난 화들을 다스리는 연습을 하는거죠 약간 필요없는 것 들을 모아 비료로 만들듯이 저런 기자분은 여러분의 마음의 양식으로 사용하자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상황이 다음에 또다시 벌어진다 하더라도 조금은 쉬이 넘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