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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8~10회
가을낙엽
점점 재미없어지려나... 생각했었는데 아직까지는 재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흑백 섞어팀전을 만들었고, 레스토랑 미션이라는 재미난 구상을 했다. 레스토랑 미션은 단순히 음식을 맛나게 만드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메뉴 구성을 어떻게 해서 매출을 극대화 하는지 사업적인 감각을 평가하기도 했다.
확실히 이렇게 평가하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노련한 사람들이 유리해지는 것 같다. 최현석 쉐프가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 같고. 손님들을 먹방 유튜버들로 구성한건 신의 한수. 그분들이었기에 몇번이고 다시 주문할수 있는 상황설정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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