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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 마치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 느낌이 나네요 (웨이브에서 볼수 있음)

매불쇼 시네마지옥의 추천작 중에서 골라서 봤어요. 라이언 고슬링의 익살스러운 모습만 알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정말 진지했네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모습 처럼 말이죠. 이런 진지한 역도 잘 어울려요. 

 

어둡게 하루하루 살아가던 주인공에게 빛처럼 다가왔던 옆집에 사는 여인과 그녀의 아들. 위험에 처한 그들을 위해 목숨을 던지면서 보호하는 이야기 입니다. 다소 폭력적이고 좀 우울하지만 긴장감 있고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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