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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다봤다. (스포있음)
오키진행시켜
드디어 다 봤습니다.
중간에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종합의견을 드리자면..
- 좀비물 좋아하면 무조건 본다.
- 과도한 설정을 어색해 한다면 못본다.
- 권선징악 결말이라 나름의 사이다가 있다. 찝찝하게 안끝나서 좋다.
- 노홍철은 정말 본캐도 야비할까?
- 찍다가 분명 제작진들 멱살 잡는 출연자가 있었을것 같다. 욕나오는 순간이 많다.(좋은 의미로)
- 출연자도 고생했는데 좀비는 더 고생했다. 영하 13도 날씨에 피분장하고 어휴..
- 덱스가 다했다.
- 어떻게 보면 제작진이 이시영에게 기대한 롤까지 덱스가 다 해버렸다.
- 캐스팅 당시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찍어놓고 이게 왠 보배냐 싶었을것 같다.
영하13도 망망대해에 동료들과 표류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김덱스씨가 있죠
상남자가 이끄는 배에 올라탔습니다.
결론은..
덱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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