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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내취향인 넷플릭스 좀비버스 (스포있음)
오키진행시켜
과도한 설정에
리얼리티도, 일반 예능도, 시트콤도 아닌 이상한 컨셉이라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은데
나는 이런거 좋아해ㅋㅋㅋ
특히 조합좋은 캐스팅이 주는 묘한 관계성이 내 취저임
출연진
노홍철, 박나래, 딘딘, 파트리샤, 조나단, 유희관, 꽈추형, 츠키, 이시영, 덱스
내용
어느날 갑자기 좀비로 감염된 도시에서 생존하라
평범한 러브버라이어티를 찍는 줄 알고 모였는데
출연자가 갑자기 좀비가 됨.
그리고 미션 시작
출연하는 좀비들이 꽤나 리얼하고 거친데
스케일이 크고, 좀비의 움직임이 거치니까 출연자들도 덩달아서 거칠어짐
가끔 좀비의 안위가 걱정될 정도로 매다 꽂음;
발길질 하는 시영언니
(심지어 사람이었음. 좀비 아니었음)
조나단 팔꿈치로 명치 가격당한 좀비
저 표정은 찐이다.
이후에도 잔혹하게 당함 (상대는 흑인이라고!)
또한번 가격당하고 피토함 (분장용 피같지만)
(강스포) "유희관님이 사망하셨습니다"
실제로 출연자들이 힘을 쓰다보니 좀비들이 버거워 하는데
한꺼번에 달려들다가 다치는 일이 있을거 같음
그래서인지 여자 좀비들은 좀 멀찍이 떨어져서 지켜만 봄 ㅋㅋ
아까 조나단한테 뚜까 맞은 좀비 다시 살아나셨구요
"육탄전이 불가피합니다!"
편집자도 응원하는 좀비의 복수!
하지만 또 뚜까 맞습니다. 한방만 때리고 싶습니다.
"ㅅ부랄 흑형"
여기까지가 3부 초반..
아직 4부 보고 있는데
나 이런거 너무 좋아하나 봄
왜 이렇게 재밌지
이시영이랑 덱스가 노홍철 한대 때려줬음 좋겠음
다같이 보고 좀비버스 노래를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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