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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19/20 (얼라들 연애하는 프로그램)

오키진행시켜

이제 하다하다 20살의 연애 프로그램까지 봐야 하다니..

그냥 평범한 남녀를 섬에 가둬두는 것도 모자라 헤어진 연인을 모아놓더니 

이번엔 열아홉에서 스물이 갓 된 아가들이 연애하는 컨셉까지 나왔다. 

 

 

 

그와중에 청량하다

그래 인정할건 인정한다

열아홉, 스물

숫자로 봐도 싱그럽고, 한글로 써봐도 상큼하다.

그 나이에 줄 수 있는 그때만의 풋풋함이 부럽고 보기 좋다. 

 

 

출연자들은 19살, 그러니까 20살이 되기 전 12월 24일에 학교에 모인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주일, 함께 생활을 하며 서로를 탐색한다.

규칙은 단 하나, 연애 금지 

그리고 스무살이 되어 다시 만난 그들은..

 

 

뭐 연애 하겠지

 

몇몇은 배우 지망생도 있고, 평범한 학생도 있고 승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도 있는듯. 

 

이미지 자료를 보니 디토 감성도 느껴지고 

 

우우우우우~  stay in the middle~ 

라타타타 울린 심장~ (들린다 들려 디토가 들려)

 

 

 

암튼 요즘 청소년 소재 콘텐츠는 학폭, 원조, 자살 

하도 자극적인 것만 봐서 모처럼 말랑말랑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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