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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절세미인이 되는 대신 이상형 눈에만 못생겨짐 VS 내가 겁나 못생겨지는 대신 이상형 눈에만 예뻐/잘생겨보임
야임마누엘 칸트
내가 절세미인이 되는 대신 이상형 눈에만 못생겨짐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외모가 됨
거울볼때마다 신나고 무슨 옷을 입어도 맘에 듦
대신 모든 면에서 내 이상형인 상대한테만 그사람 눈에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못생긴 외모가 됨
약간 경멸하듯이 쳐다볼 정도
근데 그사람 빼고는 다 나를 완벽하다 함
VS
내가 겁나 못생겨지는 대신 이상형 눈에만 예뻐/잘생겨보임
진짜 최악의 외모가 됨
거울 볼 때마다 한숨나옴
주변에서도 OO이? OO이 귀엽지..하하 이럼
대신 내 이상형한테는 내가 송혜교전지현김태희/강동원빈고수가 됨
어떤 표정을 지어도 예쁘다함
콩깍지 절대 안벗겨져서 나이들어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멋진 우리 OO이~ 해줌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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