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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마음껏 기뻐하고 조심하며 행복하시길.....66세 할미가..

2024.04.08389

아가다 크리스티  추리소설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어요...

유명한 여배우가  임신중  태아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영원히 불임이 됩니다.

여배우는 본인탓이라 한평생을 슬퍼하며 살았는데  한 행사장에서  열혈팬이  포옹을 하며 옛날에도 만난적이 있다고 ... 그때 자기가 전염병에 걸려 힘든상황에서도 행사장에 가서 여배우와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얘기를 하지요...

그때  여배우는 그 옛날  본인의 아기가   죽은 이유가 이 여자때문임을 알게 됩니다. 그 여자의 볼키스때문에 자기가 그 병에 걸리고 태아가 죽었다는것을....그리고  그여자를 죽임으로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박수홍 부부의 조심성은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일이고...코로나때  많은 가족이 몇주간 생이별을 했던것도 그런 전염성 때문입니다. 유난스럽다 별나다 하지마시고....신생아들은 정말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존재입니다.

귀한 아기를  얻었고,   그 정도 걱정은  충분히 할수 있으니 두 부부와 아기에게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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