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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선택이지만 에효

kyh860

장신영씨의 선택을 응원은 하지만

끝까지 진정한 반성조차 없는 강경준씨를

생각하면  많이 답답하네요

당사자가 용서를 하였고 먼저 다가갔다는데

제3자인 시청자가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저 장신영씨와 가족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다시는 같은일이 반복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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