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요즘 예능 볼게 없는 이유3
1. 우리가 궁금하지 않은 소재로 나옴
(나혼자 산다(나만 잘산다는 뉘앙스가 커져버림),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라도 뭔가 잘산다는걸 보여주고 싶은데 뭐만하면 징징징 애엄마가 관찰하는데 이게 무슨 소재인이 지해도 안감, 1박2일(이젠 안가본 장소도 없는데 재미는 시즌1이 원툴이지 지금은 재미 다빠짐 솔직히 1박2일이랑 런닝맨은 게스트 빨로 변질되지 않았나 런닝맨은 솔직히 초반에 뛰고 여기저기 다녔을때 전성기였지 지금은 게스트 아니면 만들게 없는게 그래도 이광수마냥 하차한 애들 근황물어보고 돌려먹는건 웃기긴하더라..)
2. 일반인들하고 괴리감 느껴지고 재미는
옆동네가 더 재밌음 지금 솔직히 축구협회 까는거만 보더라도 그냥 꿀잼임 그 이유가 명확하지도 않는데 특혜에 특혜를 비벼버려서(클린스만, 몽규, 홍명보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시스템을 뭉갰으니 ㅉ..)
3. 흑백요리사는 예외긴 하지만 사람들 진짜 좋아하는 컨셉으로 만드는거 아니면 재미가 없음...흑백요리사는 이게 너무 넘사인게, 광기(유비빔), 그래유의 50가지 백종원(조보아씨 못부름)진짜 흑백요리사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이전 넷플릭스 예능 계속해서 만들었지만..보면서 어 이건 소재도 괜찮았다 싶은게 먹보와 털보인데 비랑 노홍철 둘이서 오토바이 라이딩하고 먹으러다니는 내용인데 나름 신선했음 노래도 적당했던것 같고..약간 정리하면 혁신적이고 안주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예능이 시청자들한테 사랑받는것 같음
지금 예능 피디들중에서도 탑이라고 하는
나영석, 김태호, 이명한 이런 애들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만큼 니즈를 좀 잘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에 이렇게 써보는겨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