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여자 아이돌 중 카리나 제일 예뻐, 숨 멎어” (싱크로유)[결정적장면]

[뭘인마]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조나단이 카리나의 미모를 극찬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싱크로유’에서는 자리를 비웠던 에스파 카리나, 세븐틴 호시가 돌아왔다.

유재석은 “오늘 분위기가 다르다. 오늘 드디어 ‘싱크로유’ 에이스 날카리나, 호시가 돌아왔다”며 카리나와 호시를 반겼다. 호시는 “너무 그리웠다”고 말했고, 이적은 “두 분의 빈자리가 컸다”고 했다.

호시는 “날카리나가 있냐 없냐가”라며 카리나의 빈자리를 언급했고, 유재석이 “호시도 나름 역할이 크다”고 하자 자신을 “잔잔바리 역할”이라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조나단 방송을 봤는데 조나단이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 자기가 본 여자 아이돌 중에서 카리나가 제일 예뻤다고?”라며 조나단의 방송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조나단에게 “왜 현장에서 그런 말을 안 하고 밖에 나가서 그러냐”고 반응했고 조나단은 “정확히 어떤 표현을 했냐면 보고 숨이 멎었다고. 그래서 오늘 녹화 때 산소 호흡기를 준비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카리나는 “뻥치지 마라”고 웃으며 민망해 했다. (사진=KBS 2TV ‘싱크로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