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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쇠맛’ 전세계 통했다···‘위플래시’ 글로벌 차트 강타
뭘인마
그룹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로 전세계 음악계 온도를 높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가 21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악 차트 상위권 진입과 함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태국, 일본,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홍콩 등 총 17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이번 앨범은 중국 텐센트 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등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에 올랐다. 일본에서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최신 및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에스파는 오는 11월 3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41에서 ‘위플래시’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 21일에는 팝업 프리 오픈 및 런칭 파티를 진행해 신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벤트로 성수동 일대를 달구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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