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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라방 중 사생팬에게 경고... "하지마라" 주먹 불끈

뭘인마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방송 중 전화를 건 사생팬을 향해 경고했다.

15일 에스파 카리나·지젤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카리나는 "뭐하려고 킨 건 아니다.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은 없는데"라고 했고, 지젤은 "그냥 심심해서 (켰다)"며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이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던 중 화면이 잠시 끊겼다. 사생팬의 전화가 걸려온 것. 이에 카리나, 지젤은 "뭔데"하며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젤이 카리나에게 누구인 지 아냐고 물어봤고, 카리나는 "국제 전화였다"며 대답했다.

이어 카리나는 "하지마라"며 화면을 바라본 채 주먹을 불끈쥐고 전화를 건 사생팬에게 경고하는 말을 남겼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흑백요리사'를 언급했다. 지젤은 "'흑백요리사' 진짜 너무 재밌어. 나야, 들기름"하며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밈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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