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주운전 벌금형’ 슈가, 거취 두고 소속사 묵묵부답…팬들 탈퇴 촉구 시위 진행 [TOP이슈]

태닝 키티

 

지난 14일 X(구 트위터)에는 ‘슈가 탈퇴 화환 총공’ 계정이 개설됐으며, 계정주는 “본 계정은 음주운전 전과자 슈가의 팀 탈퇴를 촉구하는 화환 시위를 진행하기 위해 생성됐다”고 밝혔다.

 

계정주는 “시위 전 탈퇴 의사 표명시 시위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시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목표액은 공개되지 않으며 시위 종료 후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시위 진행 계획을 알렸다.

 

이후 계정주는 “화환 주문 업체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 업무방해죄로 고발될 수 있음을 유념하시길 바란다”며 “범죄자를 옹호하기 위해 직접 범죄자가 되는 것을 선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시위를 위한 절차를 모두 거친 상태로 진행될 예정임을 전했다.

 

‘슈가 탈퇴 화환 총공’ 계정이 공개한 시위 내용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소속사 하이브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위 문구로는 ‘음주운전 전과자 슈가 OUT 범죄자 슈가 품는 하이브’, ‘음주운전은 예비살인 갱생불가 슈가야 민폐주지 말고 꺼져’, ‘슈가 있는 BTS 안사요 음주운전 범죄자 탈퇴하라’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6126

등록된 샷 리스트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