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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이버 렉카, 정보 공개 요청 인용됐다… 강경 대응할 것” [공식]

뭘인마

그룹 르세라핌이 사이버 렉카를 고소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3일 일간스포츠에 “당사가 르세라핌 관련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미국 연방법원에 신상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이 인용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쏘스뮤직은 “플랫폼으로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자의 정보를 제공받으면 쏘스뮤직은 수사기관에 이 정보를 증거로 제출할 것이다. 이후 수사기관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의 신원을 특정하여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쏘스뮤직은 가짜 뉴스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피해를 초래한 사안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민사사건과 형사사건 모두 절차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쏘스뮤직은 지난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에 르세라핌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을 유포하고 있는 유튜브 계정 2명의 신원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쏘스뮤직이 신상 정보 제공을 요청한 유튜브 채널은 ‘이슈피드’와 ‘숏차장’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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