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어 백현까지, 식당서 밥 먹다 실내흡연 포착 “무의식적 사용…깊이 죄송”[MD이슈](종합)반입이 금지된 곳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그런 가운데 마카오 공연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대화가 무르익어가자 무의식적으로 전자담배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백현은 자신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당사와 백현은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를 기울일 것이며, 팬분들께 이러한 상황으로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도 실내흡연으로 뭇매를 맞았다. 지난 7월 제니의 유튜브 채널 '어 모먼트 인 카프리 위드 제니'(A Moment in Capri with Jennie)에 게재된 브이로그 영상에는 제니가 해외 실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실내에서 흡연을 한 데다 스태프의 얼굴 쪽으로 담배연기를 내뿜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백현, 제니 외에도 엑소의 디오, NCT 해찬 등이 실내 흡연이 적발돼 사과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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