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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연습생 시절 문화충격 받았었다는 K-체벌
야임마누엘 칸트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됐던 건 체벌 문화였습니다. "어떤 가사나 안무를 틀리면 말 그대로 때렸다"고 말했는데요.
박재범은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다. 지금은 훨씬 나아졌다"며 "하지만 그 당시엔 동작을 틀렸다는 이유로 심한 욕(MotherFXXKer)을 들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론 나는 춤을 잘 춰서 맞진 않았지만, 내 옆에 있는 애가 틀려서 엉덩이를 맞았다. 난 그걸 보며 속으로 '오마이갓' 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죠.
인권유린 너무 심한거 아냐?... 어쩌면 제왑을 나간 이유도 이런건지 미스테리하게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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