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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인데 취미로 작사한다던 미친재능의 작사가
는 전간디
다들 첫사랑니 정도는 알거라고 생각함
샤이니 - Punch drunk love
사랑에 빠진 순간을 펀치를 맞은 것으로 표현해
둘 사이 밀고 당김을 권투 경기로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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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눈에 별이 반짝
Two! 난 네 미소에 깜짝
마치 punch에 맞은 듯 정신차릴 수가 없어
난 쓰러질 것만 같아
난! 슬쩍 너를 엿봐
넌! 살짝 거리를 좁혀 Wo~
훅! 하고 어느새 내 맘을 파고 들어
Punch! One Two!
난 너를 피할 수가 없어 No no 날 코너로 몰아
Punch! Knock Down!
난 네 사랑에 쓰러진 걸
F(x) - 첫사랑니
처음 겪어보는 사랑으로 혼란스러운 상태를
'첫사랑니'에 비유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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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 벽을 뚫고 자라난다
특별한 경험 Rum Pum Pum Pum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온다
새로운 경험 Rum Pum Pum Pum
아야! 머리가 아플 걸 잠도 오지 않을 걸
넌 쉽게 날 잊지 못할 걸 어느 날 깜짝 나타난
진짜 네 첫사랑 (Rum Pum Pum Pum)
이거 어쩌나 곧게 자란 아일 기대했겠지
삐딱하게 서서 널 괴롭히겠지 내가 좀 쉽진 않지
이렇더라 저렇다 말들만 많지만
겪어보기 전엔 알 수가 없겠지
힘들게 날 뽑아낸다고 한대도
평생 그 자릴 비워두겠지
엑소 - Thunder
이별 후 멀어진 너와 나 사이를
나보다 앞서 가는 번개(너)와
번개에 이어 뒤늦게 치는 천둥(나)으로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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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너와 난 멀어져
이미 넌 저 멀리서
또 누군가의 빛이 되어 있겠지
넌 번개처럼 아주 빨랐다
우린 너무나 달랐다
우리 사이 시간의 차이가
함께할 수 없는 공간이 됐다
천둥처럼 늦었다 나는
이제야 후회를 한다
뒤늦게야 소리내어 너를 부른다
러블리즈 - Destiny
셋 사이의 돌고 도는 짝사랑을
달(달) -> 지구(짝남) -> 태양(짝남의 짝녀)
셋의 관계에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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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그녀만 맴돌아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한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이런 맘 그대도 똑같잖아요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그댈 비춰주는 내가 있는데
그렇게 그대의 하루는 또 끝나죠
내겐 하루가 꼭 한달 같은데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날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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