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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혼자 저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화끈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첫만남은계획대로되지않지예
사진 : 덱스 인스타그램

 

 

 

덱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눈길을 끈다.

 

16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모델 신현지 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 착공을 시작으로 무탈하게 완공되길 기원하며 모든 환우분들께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도전하는 덱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덱스는 진지하게 루게릭 요양병원의 완공을 기원하는 이야기를 전한 뒤, 커다랗고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홀로 들고 자신에게 물을 쏟아부은 뒤, 박력있게 옆으로 내던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덱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네티즌들은 "아니 혼자 냅다 저 무거운걸 들고 뒤집어쓰는 거 너무 웃기네", "아이스 버킷이 아니고 아이스 드럼통 챌린지", "화끈하다 아주", "물을 왜 저렇게 빨리 쏟아", "저 정도면 아이스 버킷이 아닌 아이스 박스 아니냐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덱스는 다음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자로 기안84, 오킹, 가수 권은비를 지목했다. 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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