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전 까지만해도 일본프로야구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메이저리그에는 안된다는게 정설이었는데 WBC와 프리미어12에서 미국을 따돌리고 연달아 우승하고 오타니가 미국에서마저 만화처럼 투타에서 갖고 놀고 하더니 이젠 팀끼리 맞붙어도 우승권의 그 어떤 팀이든 더구나 작년 메이저리그와 월드시리즈까지 완벽하게 우승한 다저스마저 박빙도 아니고 압도적인 실력차로 발라버리는거 보니 이젠 오히려 메이저리그가 NPB보다도 한수 아래로 느껴지네.

예전에 이치로가 했던 망언이 이미 실현되어버린거 같고 아이돌 콘서트로 전락한 KBO의 뼈를 깎는 자구책이 없는한 이젠 10년 후든 50년 후든 일본을 따라잡긴 아득히 불가능해 보인다.

다저스 별 거 없네, 일본에 괴물 투수 또 떴다…5이닝 1안타 7K 괴력, 오타니도 잠재운 한신 에이

[OSEN=이상학 기자]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에이스 사이키 히로토(27)가 LA 다저스를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고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잠재웠다. 다저스 간판 오타니 쇼헤이(27)도 삼진에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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