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너이고 수가 적은 월클급 CB인데, 솔직히 토트넘에서 커리어 깍아먹는건 너무하지.

모르는게 자랑이 아니다.

김민재처럼 세리에A 씹어먹고 이적한 곳이 토트넘...
그 동안 월드컵도 들어 봤지만, 클럽내 우승 커리어 없음.


같이 CB 섰던 파트너가, 벨기에 황금세대 듀오 센터백을 보내고, 그 다음인 우당탕탕 손까락질 에릭 다이어.
겨우 미키 반데벤과 호흡 잘 맞춰보나 했는데, CB 갈아 버리는 전술을 쓰는 감독, 마땅한 로테이션 자원도 없음.

이제야 드라구신 쓸만해졌고, 단소도 영입했는데. 둘다 또 부상으로 나가리.

클럽 시설이 최신식이면 뭐해, 소프트 웨어가 개똥인데. 도대체 토트넘 스포츠 의료진은 뭐지??? 

감독 전술이 CB들 스톱 앤 고 미칠듯이 시켜서 다리를 갈아버리는 전술이고. 또 그걸 케어해 줄 코치단과 의료진은 도대체 뭐하는거야?

그냥 로메로는 아직 나이도 젊으니, 빨리 빅클럽 가서 챔스 우승컵 들 기회를 얻는게 좋다.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