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현실을 좀 직시했으면!

떠날 마음 있었으면,

5천만이 말려도 제 길 찾아 갔을 것인데

자신이 없었든, 열정이 없었든 

스스로 남았고, 뒷감당은 본인 몫.

1년 연장 옵션도 그래.

기량 뚝 떨어지고 경기마다 존재감 없는 노쇠한 선수,

돈주고 사겠다는 팀도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억지 계약연장 했줬으면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이게 무슨 난리람?

무려 팀내 최고주급이라고!!!

안쫓아내고 1년 더 뛰게해준 걸 고마워해야 하지않아?

루카모드리치, 가레스베일 정도는 되어야,

또는 30넘은 나이에도 케인처럼 1000억 넘는 계약금정도는 떡하니 안겨주고 떠나야 레전드아닌가?

돌아가는 상황 보아하니, 10년간 뛰면서 트로피 하나 없이 개인타이틀(득점왕, 푸스카스)몇개 챙겨간 주급도둑으로 남을 지도...

안타깝네ㅉ

'충격' SON 상처받았나, '억지 비난 폭발'→'이적 요청'…'손흥민의 노력은 잊혔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상처를 받은 모습이다. 이적을 요청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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