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 때 떠나라! 손흥민은 토트넘과는 상극 분이기. 계속 잘 할려고 독기를 품으면 품을 수록 더 늪에 빠진다. 빠지는
풀링풀힝
손흥민은 이미 전술적으로도 맞지 않아 눌러지고 분위기상 주장으로서 레벨로 떨어지고 레비의 냉정한 선택에 상처를 받고 평소같으면 넣을 수 있는 공을 계속 잘하려고 독을 품다보면 미세하지만 몸의 근육과 자신감은 흔들리게 된다. 결국 하면 할 수록 몸은 그 반대방향을 향할 것이다. 즉 레젼드가 아니라...지금은 토트넘 팬들의 주적이 될 수 있다. 적당하게 뛰고 쉬어라. 아프다고 하고 몸관리 하고 마음관리 하고...이젠 무어에게 넘기고 아프다고 빠져라. 쉬고 마지막 커리어를 향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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