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일본 축구가 대한민국을 앞서는 그것도 월등히 앞서는 것을 보게되었다.

예전 고교시절에 부산선발팀이 일본원정에서 선발팀을 포함해서 전승을 거두고 오는게

너무 당연했던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다. 

이모든게 2002년 성과를 기회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날려버린

축구협회의 잘못이다. 

축구 시장이 커지면서 작은 열매에만 집중하면서 시장을 성장시키지 못한 협회의 무능때문이다.

그런데도 예산따먹기만해도 먹고 살기 괜찮다고 탐욕만 부리는 축구 관계자들 

그래도 한국 축구의 자존심만 지켜주면 모른척할수 있는데도

그것마저 못하고 있으니 

이제는 전부 물러나고 새물로 새로 시작해봐라. 

이대로가면 중국에도 지는 한국 축구를 볼수도 있다.

韓 축구 원로 35인 한탄 "한국 축구 앞날 걱정…사심 버리고 헌신 자세로 임해야" [신문로 현장]

(엑스포츠뉴스 신문로, 김환 기자) 한국축구 원로들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앞에 모인 한국축구원로모임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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