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에 물건이 탄생하다 [박재현 18세] ●

와룡

타격, 주루, 수비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2025 신인 박재현(18)이 새로운 아기 호랑이 탄생을 알렸다. 개인적으로 볼 때 박재현이 볼도 잘보고 컨택능력과  타격능력도 검증되니 출루율 탑랭킹에 도전하고, 박찬호와 함께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하여 밥상을 차린다면 곧바로 김도영, 나성범, 위즈덤, 최영우, 김선빈 등이 있으니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타순이 될 수 있다

꾸준히 선발 출장 기회를 준다면 2025시즌 신인왕도 노려볼만 하다

폼은 고종욱인데 뛰는건 이종범의 향기가 난다

 

(3/16, 삼성 5:11기아 시범경기 직관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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